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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우에스티 등 3개 자회사 합병…"신사업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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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우에스티 등 3개 자회사 합병…"신사업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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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 대우에스티 등 3개 자회사 합병…"신사업 개척"
    대우에스티가 푸르지오서비스·대우파워 흡수…6월 출범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대우건설[047040]은 자회사 경쟁력 제고와 신성장 사업 추진을 위해 푸르지오서비스㈜·대우에스티·대우파워㈜ 등 3개 자회사를 합병해 통합법인을 출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대우에스티가 푸르지오서비스와 대우파워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병 후 존속법인의 상호는 ㈜대우에스티다.
    대우건설이 통합법인의 지분 100%를 보유하며, 주주총회와 합병등기를 거친 후 6월 1일 정식으로 출범한다.

    대우건설은 자체 경영진단 결과 자회사들의 매출 성장 한계를 모회사가 진입하기 어려운 신사업 추진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보고 이번 합병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회사의 성장에 발맞춰 기업공개(IPO)도 추진한다.
    통합법인은 앞으로 경영관리·자산개발·AS ·발전·스틸(Steel) 사업·생산관리 등 총 6개 부문, 22개 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부동산 토털 케어 서비스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부동산 개발·운영 및 관리, 산업용 자재 유통(MRO) 사업, 스마트홈, 시설물 관리 등을 수행하게 된다.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사업에도 적극 참여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서비스의 시공·임대운영관리 노하우와 대우에스티의 사업관리시스템을 활용해 모회사인 대우건설이 진입하기 어려운 중소형 규모의 부동산 개발 사업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며 "통합법인의 올해 매출은 2천450억원, 2025년 매출은 6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통합법인은 6월 출범 후 대표이사 직속으로 통합 사업관리실(PMO) 조직을 운영해 노무·인사·회계 등 세부 통합 작업을 연내 마무리할 예정이다.
    sm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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