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Tech Nation, 새 보고서 발표
- 신기술 투자 측면에서 아시아 기업들이 2위를 기록하고, 런던은 유럽의 신기술 허브로 부상
- 중국,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기술 투자 시장이라는 입지 이어가
- 아시아 기업들, 신기술 투자 측면에서 세계 2위 기록
- 영국에서 기회를 모색하는 아시아 투자자들: 2019년 영국 기술 투자액 중 21%가 아시아 투자자들의 투자
(런던 2020년 3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기술 선두주자를 위한 성장 플랫폼 Tech Nation이 오늘 발표한 연례 Tech Nation 보고서[https://technation.io/report2020/ ]에서 영국과 아시아의 기술 부문에 대한 결과를 공개했다.
중국,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기술 투자 시장 자리를 유지
미국은 기술 투자 부문에서 올해도 세계 1위를 기록했다. 2019년 미국의 기술 업체들은 819억 파운드를 유치했다. 중국은 총 투자액 322억 파운드를 기록하면서 그 뒤를 바짝 쫓았다. 영국은 101억 파운드로 3위를 기록했다.
영국 기술 업체들에 대한 투자는 2018년보다 44% 증가했지만, 미국에서의 투자는 2018년보다 20% 감소했고, 중국에서의 투자는 65% 감소했다.
신기술 투자
런던은 2015~2019년 기간에 신기술에 40억 파운드를 투자하면서 유럽 도시 중 1위를 기록했다. 베이징과 상하이가 각각 100억 파운드와 20억 파운드를 기록하며 신기술 투자 측면에서 아시아를 주도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015~2019년 신기술에 160억 파운드에 달하는 VC 투자를 유치하며 세계 도시 중 1위를 기록했다.
아시아에서는 총 투자액 중 거의 절반인 155.6억 파운드가 AI 개발에 집중됐다. 베이징에 대한 기술 투자(아시아 전체 VC 투자 중 38%)는 AI 개발, 로봇공학 및 사이버 보안에 집중됐고, 상하이에 대한 기술 투자(아시아 전체 기술 투자 중 9%)는 전적으로 AI 개발에만 집중됐다.
싱가포르(5%)는 AI와 블록체인으로 많이 집중됐다. 도쿄(3%)는 대부분 로봇공학에 투자했고, 서울(2%)은 AI와 블록체인에 투자했다. 호찌민시(2%)는 오직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만 받았다.
영국 및 아시아 기술 협력
2019년 미국과 아시아 투자자들은 영국 기술 업체를 대상으로 49억 파운드를 투자했는데, 이는 영국 기술에 대한 전체 투자액 중 45%에 해당한다. 이 투자 중 21%는 아시아 투자자들의 투자다. 한 예로, Greensill은 소프트뱅크로부터 8억 달러를 투자받았고, Oaknorth는 소프트뱅크와 싱가포르 Clermont 그룹으로부터 4억 달러를 투자받았다.
이는 영국의 현재 및 미래 유니콘 기업과 영국 경제에 있어 매우 좋고, 건강한 지표다. 영국에서 해외 투자 탑 30 기술 업체가 지금까지 창출한 영국 일자리가 5,000개가 넘으니 말이다.
2019년 영국 투자자들은 아시아에서 118건에 달하는 벤처자금 거래를 완료했다. Entrepreneur First는 24건을 완료하면서 영국의 단일 투자자로서는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들 거래 중 21건은 154만 파운드를 유치한 물을 모으고 정화하는 클린테크 기업인 Hydroleap, 2천500만 파운드를 유치한 호텔 에너지 관리 클린테크 기업인 SensorFlow 등과 같은 싱가포르 기업에 집중됐다.
Tech Nation 사장 Gerard Grech는 "아시아는 AI, 로봇공학 및 사이버 같은 신기술 혁신 부문에서 계속 한계를 초월하고 있다"라며 "영국의 기술 부문에 대한 투자가 증가(2019년에는 2018년보다 44%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성장 중인 영국의 기술 전문 분야를 기반으로 앞으로 아시아 최고의 기술 설립자 및 투자자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Tech Nation
Asian Companies Second in the World for Emerging Technology Investment while London is the Emerging Technology Hub of Europe
- China remains second largest tech investment market in the world
- Asian companies second in the world for investment in emerging technology
- Asian investors looking for opportunity in the UK: 21% of UK tech investment was from Asian investors in 2019
LONDON, March 17, 2020 /PRNewswire/ -- Tech Nation, the growth platform for technology leaders, reveals findings today on the UK and Asian tech sectors in its annual, Tech Nation Report [https://technation.io/report2020/ ].
China remains second largest tech investment market in the world
The US continues to lead the world in tech investment for another year. In 2019, ￡81.9bn was raised by US tech companies. China closely follows for total investment at ￡32.2bn, and then the UK at ￡10.1bn.
Investment into UK tech companies rose by 44% from 2018, however, investment dropped by 20% in the US from 2018, and in China investment dropped by 65%.
Emerging Tech Investment
London was the leading European city for investment into emerging technology at ￡4bn between 2015 and 2019. Beijing and Shanghai led in Asia for investment into emerging technology at ￡10bn and ￡2bn respectively. San Francisco led globally with the city attracting ￡16bn of VC investment into emerging technology from 2015 to 2019.
Almost half of the total investment into Asia was made towards AI development at ￡15.56bn. Tech investment made into Beijing (accounting for 38% of all VC investment in Asia) focussed on AI development, robotics and cybersecurity, while in Shanghai (accounting for 9% of total Asian tech investment) it focussed solely on AI development.
In Singapore (5%) investment focussed on AI and blockchain, in Tokyo (3%) investment focused on robotics and in Seoul (2%) investment focussed on AI and blockchain. Ho Chi Minh City (2%) received investment only for blockchain technology development.
UK & Asian Tech Collaboration
￡4.9bn was invested into UK tech companies by US and Asian investors in 2019, accounting for 45% of all investment made into UK tech. 21% of this investment came from Asian investors. For instance, Greensill received $800m from Softbank and Oaknorth received $400m from Softbank and Singapore's Clermont Group.
This is a strong health indicator for UK unicorns of the present and future, and of the UK economy, given that the top 30 foreign-funded tech companies in the UK have created more than 5,000 UK jobs.
In 2019, 118 Venture Capital deals were completed in Asia by UK investors. Entrepreneur First was the largest single UK investor with 24 deals. 21 of these deals were into Singapore companies, such as Hydroleap, a cleantech business which collects and purifies water that raised ￡1.54mn and SensorFlow, a cleantech business that manages energy for hotels that raised ￡25.mn.
Gerard Grech, Chief Executive, Tech Nation commented: "Asia continues to push the envelope when it comes to innovating emerging technologies, such as AI, robotics and cyber. We look forward to continuing to work with some of the best tech founders and investors across the continent, building on the UK's growing tech specialisms as we see investment into the UK tech sector increase, up 44% in 2019 from 2018."
Source: Tech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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