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56.33

  • 27.71
  • 1.05%
코스닥

856.82

  • 3.56
  • 0.42%
1/4

[AsiaNet] Polyplastics, 고전압 자동차 용도 위한 DURANEX (R) PBT 그레이드 강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AsiaNet] Polyplastics, 고전압 자동차 용도 위한 DURANEX (R) PBT 그레이드 강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AsiaNet] Polyplastics, 고전압 자동차 용도 위한 DURANEX (R) PBT 그레이드 강조

AsiaNet 83118

(도쿄 2020년 3월 9일 AsiaNet=연합뉴스) Polyplastics 그룹이 다양한 고전압 자동차 부품을 위해 향상된 내궤적성을 제공하는 개선된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그레이드를 선보인다. DURANEX (R) PBT CG7030은 30% 유리 충적 그레이드로서 강력한 치수 안정성, 매우 안정적인 전기 저항 및 절연 파괴 특성을 제공한다.

(사진: https://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0475/202002197019/_prw_PI1lg_XZm17ip8.jpg)

자동차 산업은 전화(electrification)로 인해 극적인 변화를 겪고 있으며,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배기가스를 감축시키고자 하는 세계적인 노력으로 견인력을 얻고 있다. 자동차 제조사들이 점점 전기 자동차로 전환함에 따라, 고전압 부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Polyplastics는 배터리, 전원제어 장치(power control unit, PCU), 모터/발전기 같은 전기 자동차 적용을 위해 -40~140도의 온도 환경에서 PA66와 PBT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PBT 그레이드의 특성은 덥고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도 잘 변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Polyplastics는 고전압 용도에서는 PA66보다 PBT 그레이드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보건대, PBT를 사용하면 환경 변화에 따른 전기 특성 변화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URANEX (R) PBT CG7030은 매우 우수한 치수 안정성을 보인다. Polyplastics에 따르면, PBT의 수분 흡수와 치수 변화율은 PA66-GF33%의 1/10 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테스트 결과, DURANEX (R) PBT CG7030은 온도와 습도가 높은 환경(1,000시간 후 85도/85% RH)에서도 절연 파괴 강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온도와 습도가 높은 조건에서 PA66-GF33%는 무려 약 40%나 감소했다.

또한, DURANEX (R) PBT CG7030은 PA66-GF33%보다 체적 저항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A66-GF33%는 온도와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체적 저항률이 크게 떨어진다.

참조: https://www.polyplastics.com/en/product/lines/pbt_pa66/index.html

Polyplastics 소개
Polyplastics Co., Ltd.는 엔지니어링 열가소성 플라스틱 개발과 생산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Polyplastics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POM, PBT, PPS, LCP, GF-PET, COC 등을 포함한다. Polyplastics는 글로벌 POM 및 LCP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50년이 넘는 경험을 축적한 Polyplastics는 계속 변화하는 국제 시장에 대비해 첨단 솔루션을 구축하는 견고한 R&D, 생산 및 영업 자원 국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다.

DURANEX (R)은 일본과 기타 국가에서 Polyplastics Co., Ltd.의 등록 상표다.

자료 제공: Polyplastics Co., Ltd.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