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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동안 52명 늘어 2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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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동안 52명 늘어 240명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독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동안 52명이 늘어 240명이 됐다.
4일(현지시간) 우리나라의 질병관리본부 해당하는 독일 로베르트코흐연구소(RKI)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집계 기준으로 이같이 나타났다.
확진자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州)에서 111명으로 가장 많았다. 전날 집계보다 10명이 늘었다.
다만, 지난달 25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급속히 추가 감염이 진행된 이 지역에서는 최근 사흘째 추가 확진자가 줄고 있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도시 하인스베르크에서는 카니발 행사에 확진자가 참석한 탓에 다수가 감염되고 1천여 명이 자가 격리에 들어가기도 했다.
바이에른주 확진자는 전날보다 13명이 늘어난 48명으로 추가 확진이 증가세다.
바덴-뷔르템베르크에서도 44명이 확진된 상태로 하루 만에 18명이 늘었다.
이어 헤센주 확진자가 12명, 베를린이 6명, 니더작센주가 4명,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가 3명이다.
브레멘과 함부르크,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의 확진자는 각각 2명이고, 자를란트주와 작센, 튀링겐주에서는 각각 1명이다.
lkb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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