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북유럽 핀란드에서 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늘어나 6명이 됐다고 dpa 통신이 핀란드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어린이 한 명을 포함한 3명의 추가 확진자는 이탈리아 북부를 여행한 뒤 감염된 기존 확진자들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핀란드 당국은 헬싱키 지역에서 어린이 확진자와 접촉한 학교 급우 등 130명을 자가 격리 조치했다.
핀란드에서는 첫 확진자가 지난 1월 말 나온 뒤 한동안 잠잠하다가 이탈리아에서의 확산 사태 후 지난달 26일부터 확진자가 추가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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