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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 1순위 청약경쟁률 평균 10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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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 1순위 청약경쟁률 평균 10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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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 1순위 청약경쟁률 평균 104대 1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경기 하남시 위례택지개발지구 A3-10블록에 들어서는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104대 1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마감됐다.
    2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이 단지는 426가구 모집에 4만4천448명이 신청해 평균 10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17가구를 모집한 전용 101㎡A형에 3만1천401명이 몰리며 144.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101㎡B형(78.8대 1), 101㎡C형(69.6대 1), 130㎡형(51.9대 1), 145㎡T형(36.3대 1), 172㎡P형(21.5대 1), 236㎡T형(8.2대 1)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분양가가 3.3㎡당 평균 1천960만원으로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고, 공급 물량이 모두 대형으로 50%는 추첨제라 낮은 가점의 청약 통장이 대거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공공택지에 조성돼 전매제한 기간이 10년에 달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 동, 전용면적 101∼236㎡ 총 4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가깝고, 인근에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와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등의 도로망이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에 청량산과 남한산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건립이 예정돼 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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