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롯데카드는 대기할 필요 없이 직접 화면을 보며 쉽고 빠른 상담이 가능한 '디지털 자동응답시스템(ARS)'을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폰 전용 서비스로, 고객이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면 홈페이지와 연동된 디지털 ARS 페이지로 자동 연결된다.
음성 안내를 들으며 기다릴 필요 없이 고객 스스로 화면을 보면서 원하는 업무를 해결할 수 있다. 기존 ARS에서 상담사 연결 없이는 불가능했던 고객 정보 변경, 카드 발급 등의 서비스도 365일 24시간 처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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