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 56.54
  • 1.38%
코스닥

937.34

  • 2.70
  • 0.29%
1/6

LGU+ "갤럭시S20 예약가입자 3명 중 1명은 '핑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LGU+ "갤럭시S20 예약가입자 3명 중 1명은 '핑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LGU+ "갤럭시S20 예약가입자 3명 중 1명은 '핑크'"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삼성전자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S20'의 사전 예약가입 접수 결과 전용색상 '클라우드 핑크'가 가장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20~21일 갤럭시 S20 예약가입 현황에서 LG유플러스 전용색상인 클라우드 핑크는 전체의 36.1%를 차지했다. 이어 '코스믹 그레이'(28.6%), '클라우드 블루'(18.2%), '클라우드 화이트'(17.2%) 순이었다.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60.1%가 클라우드 핑크를 택했다.
    윤범열 종각직영점장은 "주로 20~30대 여성 고객이 많이 찾는데, 부드러운 딸기 우유 색상으로 워낙 잘 나와서 남성 고객들도 예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갤럭시 S20+은 코스믹 그레이(35.9%)와 클라우드 블루(35.7%)를 많이 찾았고, 갤럭시 S20 울트라는 코스믹 블랙(60.4%)을 선택한 고객이 코스믹 그레이(39.6%) 대비 약 1.5배 이상 많았다.
    모델별 예약가입 현황을 살펴보면 갤럭시 S20 울트라가 40.7%, 갤럭시 S20이 32.8%, 갤럭시 S20+는 26.5% 순이었다.
    회사 측은 "갤럭시 S20 울트라가 최고가 모델임에도 반응이 좋은 것은 초고화질 카메라 기능을 선호하는 '얼리어답터' 소비자들이 사전예약 기간에 몰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