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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스위스 연방 정부는 1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달 말 예정된 '환자 안전에 관한 글로벌 장관 회의'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이번 회의는 오는 27∼28일 몽트뢰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연방 정부는 성명에서 "수많은 참가자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자국에 남아 있어야 해서 연기한다"면서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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