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모두투어네트워크의 호텔 운영법인 모두스테이는 5월 경기도 화성에 경기 남부권 최대 비즈니스 호텔인 '스타즈호텔 프리미어 동탄'을 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타즈호텔 프리미어 동탄은 지하 5층, 지상 20층에 442개 객실을 갖춘 비즈니스 호텔로, 조·중·석식이 가능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과 미팅룸, 키즈 전용 풀장 등을 구비했다.
호텔 내 65개 상가가 입점하고 향후 대형 쇼핑몰, 지하철과 연결이 예정돼 쇼핑과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교통이 한 곳에 결합한 멀티플렉스 호텔로 부상할 것이라고 모두스테이는 설명했다.
스타즈호텔 프리미어 동탄은 최근 반려견 인구 증가 트렌드를 반영해 반려견 동반전용 객실과 별도 반려견 전용 가든도 제공할 계획이다.
스타즈호텔 프리미어 동탄은 모두스테이의 일곱번째 호텔로, 모두투어는 이번 호텔 개관을 계기로 여행업과 호텔업의 시너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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