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364.57

  • 62.88
  • 1.19%
코스닥

1,117.68

  • 2.48
  • 0.22%
1/4

한투증권 "한진家 경영권 다툼, 그룹 경쟁력 강화에 도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투증권 "한진家 경영권 다툼, 그룹 경쟁력 강화에 도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투증권 "한진家 경영권 다툼, 그룹 경쟁력 강화에 도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5일 한진그룹의 경영권 경쟁이 지배구조 개선으로 이어져 그룹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진단했다.
    전날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조현민 한진칼[180640] 전무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003490] 부사장을 제외한 총수 일가와 조 전 부사장이 결성한 '반(反) 조원태 연합군'의 싸움으로 확전됐다.
    최고운 연구원은 "이 고문과 조 전무가 조 회장에 대해 지지를 선언함으로써 한진칼 지분 경쟁 구도는 보다 명료해졌다"며 "이제 관건은 기타 주주들을 설득할 명분 싸움"이라고 분석했다.
    조 회장의 사내이사 재연임이 달린 3월 한진칼 주주총회에서 캐스팅보트를 쥐게 된 국민연금 등의 지지를 얻기 위해 양측 모두 주주가치 제고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최 연구원은 또 단순히 연임 문제뿐 아니라 "전문경영인 제도 도입,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와 함께 비주력 사업 및 유휴자산 매각 등 구조조정 방안이 포함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한진칼 기업 가치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대한항공 정상화 방안이 핵심 공약이 될 것"이라며 "한진그룹의 경영권 분쟁은 비정상의 정상화를 앞당기게 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올해 대한항공 영업이익은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3만3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