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삼성 클럽 드 셰프'에 신창호 영입…"한식 전문성 강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삼성 클럽 드 셰프'에 신창호 영입…"한식 전문성 강화"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클럽 드 셰프 코리아'에 모던 한식 레스토랑 '주옥'의 신창호 셰프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 클럽 드 셰프 코리아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주방 가전에 셰프들의 아이디어를 접목하고 소비자들에 가치 있는 식문화를 전파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15년 결성됐다.
신창호 셰프는 '주옥'을 연지 1년 6개월 만에 미슐랭 가이드 1 스타로 선정됐으며 장과 제철 재료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한식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영입을 통해 한식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창호 셰프는 기존 멤버인 강민구, 이충후, 임기학 셰프와 함께 제품 기획, 식문화 관련 콘텐츠 제작,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클럽 드 셰프 코리아와 삼성 전자레인지 인덕션, 인덕션 '더 플레이트' 등을 활용해 계절별로 다양한 쿠킹 클래스와 다이닝 쇼를 열었다.

acui7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