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뇌수술' 카터 전 美대통령, 한달여만 첫 대외 행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뇌수술' 카터 전 美대통령, 한달여만 첫 대외 행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뇌수술' 카터 전 美대통령, 한달여만 첫 대외 행보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뇌수술을 받은 후 29일(현지시간) 조지아 교회 예배에 참석하며 첫 외부 일정을 소화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올해 95세의 카터 전 대통령은 부인 로잘린 여사와 함께 마라나타 침례교회 일요 예배에 참석했으며, 교구 주민들은 앞줄에 앉은 카터 전 대통령 부부를 위해 기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역대 대통령 중 최고령인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달 낙상 후 출혈과 이에 따른 뇌압 상승으로 에모리 대학에서 수술을 받았다.
지난달 낙상 전에도 카터 전 대통령은 요도 감염과 낙상 등으로 입원과 수술을 반복했으며, 2015년에는 피부암이 뇌까지 전이됐지만 방사능 치료 등을 거쳐 완치되기도 했다.


aayy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