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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서울 주택 인허가 물량 4천275가구…작년의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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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서울 주택 인허가 물량 4천275가구…작년의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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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서울 주택 인허가 물량 4천275가구…작년의 '반토막'
    전국 인허가 물량은 3만3천여가구…작년 대비 23.9% 줄어
    국토부 "연간 인허가 45만가구, 준공 50만가구 예상"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 등의 영향으로 주택 인허가 물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인허가 실적은 총 3만3천368가구로 작년 동월(4만3천859가구) 대비 23.9% 감소했다.
    이로써 올해 11월까지 인허가 누계 실적은 38만7천340가구로 작년 동기 대비 15.1%, 최근 5년 평균(55만1천727가구) 대비 29.8% 각각 줄었다.

    9억원 초과 고가주택 대출 제한 등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시장 규제와 분양가 상한제 시행 등으로 예년보다 재건축을 비롯한 신규 사업이 감소한 영향이다.
    지역별로는 지난달 수도권에서 1만5천919가구의 인허가가 떨어졌다.
    이는 작년 11월(2만4천706가구) 대비 35.6%, 5년 평균(26만7천104가구) 대비 44.9% 줄어든 것이다.
    특히 서울은 신규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부진하면서 지난달 인허가 물량이 4천275가구로 작년 동월(8천509가구)의 절반 수준(-49.8%)으로 줄었다. 5년 평균에 비해서도 38% 감소한 수치다.
    서울지역 1∼11월 인허가 누계도 5만5천661가구로 작년보다 1.6%, 5년 평균과 비교해 24.8% 감소했다.

    지난달 지방 인허가 물량은 1만7천449가구로 작년 동월(1만9천153가구) 대비 8.9%, 5년 평균(2만5천317가구) 대비 31.1% 감소했다.
    유형별로 아파트가 2만4천204가구로 작년 동월 대비 28.4% 줄었고 아파트 외 주택은 9천164가구로 지난해보다 8.9% 감소했다.
    다만 지난달 전국의 주택 착공 물량은 총 3만9천616가구로 작년 동월(3만5천380가구)보다 12% 늘었고,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3만5천861가구로 작년 11월(2만1천835가구)보다 64.2% 늘었다.
    입주 물량인 준공 물량은 3만5천503가구로 작년 동월(5만2천915가구)보다 32.9% 줄었다. 11월까지 준공 누계실적은 45만9천386가구로 작년 동기(55만9천421가구)보다 17.9% 감소했다.
    국토부는 통상 12월에 공공주택을 중심으로 인허가 물량이 늘어나는 것을 고려할 때 올해 연간 주택 인허가 물량이 45만가구, 준공(입주) 물량은 50만가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s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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