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내년 항만·어항공사 표준시장단가 2.71% 오른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내년 항만·어항공사 표준시장단가 2.71% 오른다
해수부, 총 332개 표준시장단가 공고…신기술 4개 선정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내년 상반기 항만·어항공사 표준시장단가가 올해 하반기보다 평균 2.71% 오른다.
해양수산부는 내년 1월1일부터 적용할 표준시장단가를 공고한다고 30일 밝혔다.
표준시장단가는 공공이나 민간 건설공사의 공사 종류별 계약단가, 입찰단가, 시공단가 등을 토대로 산정한 가격이다.
항만·어항공사 표준시장단가는 매년 6월과 12월에 공고하며 항만·어항공사 예정가격 결정 때 참고 자료로 사용된다. 이번에는 작년 4월부터 올해 9월까지 계약·체결된 항만·어항공사 57건의 332개 단가를 분석해 산정했다.

또한, 해수부는 해양수산 건설 분야의 신기술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4개의 신기술을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신기술은 ▲ 세그먼트를 접합한 테트라포드(Tetrapod)형 소파블록(파도의 힘을 줄일 목적으로 설치하는 콘크리트블록) 제조기술 ▲ 다기능 테트라포드 ▲ 수중 콘크리트 블록 구조물 시공 방법 ▲ 기초혼합처리토 제조 방법과 제조 장치 기술이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