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시그니처가 녹아있는 공간"…도쿄 가구매장서 전시회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LG전자[066570]의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LG시그니처'가 일본 도쿄(東京)에서 전시회를 통해 현지 고객들과 만났다.
16일 LG전자에 따르면 도쿄에 있는 이탈리아 가구업체 '비앤비 이탈리아(B&B ITALIA)' 매장에서 'LG 시그니처가 녹아있는 공간'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12∼15일 열렸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일본 시장에 지난 6월 'LG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앞서 지난 10월 일본디자인진흥회가 선정한 '굿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LG 시그니처' 제품 중 롤러블 TV, 8K TV, 에어컨,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등 4종이 본상을 받았다.
LG전자는 "전시회에서 LG 시그니처가 프리미엄 가구들과 조화를 선보이며 일본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