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 15.26
  • 0.28%
코스닥

1,106.08

  • 19.91
  • 1.77%
1/2

첫 '2+1차로 국도'…포천 영중∼창수면 구간 16일 조기개통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첫 '2+1차로 국도'…포천 영중∼창수면 구간 16일 조기개통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첫 '2+1차로 국도'…포천 영중∼창수면 구간 16일 조기개통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경기 포천시 영중면에서 창수면에 이르는 국도 37호선 10.4㎞ 구간이 예정보다 6개월 앞당겨 16일 오후 4시 개통된다.
    국토교통부는 포천시 영중면에서 연천군 청산면을 잇는 국도 37호선 도로건설(13.9㎞) 중 포천시 영중면∼창수면 10.4㎞ 구간을 당초 예정됐던 내년 6월보다 조기 개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하는 도로는 2009년 2월 착공해 사업비 1천807억원이 투입됐으며, 기존 2차로를 대신해 폭 16m의 '2+1차로' 도로를 신설하는 방식으로 공사가 진행됐다.
    '2+1차로' 도로는 3차로 도로의 중간 차로에 양방향으로 번갈아 가며 추월차로(1.2㎞ 구간)를 설치해 통행 효율을 높인 것으로, 국도에 '2+1차로'가 건설된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라고 국토부 측은 설명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4차로로 건설하기에는 교통량이 부족하고, 2차로로 두기에는 저속 차량 추월이 어려워 중앙선 침범 사고가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2+1 차로'를 만들어 추월차로를 확보한 것"이라며 "이로 인해 경기 북부지역의 군장비 등 저속 차량으로 인한 지체가 해소되고 통행 안전성과 효율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통행 시간은 4분, 운행거리는 1.86㎞ 줄어들 예정이다.
    잔여 구간인 연천군 청산면 백의리∼장탄리 3.5㎞ 구간은 기존 2차로를 4차로 도로로 신설·확장하고 있으며, 내년 6월 말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