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중국 세단 브랜드 훙치, 제3회 NEXT Summit(두바이 2019)에서 빛나
-- Xinhua Silk Road 발표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19년 11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 굴지의 자동차 제조업체 FAW 그룹을 대표하는 세단 브랜드 훙치(Hongqi)가 두바이에서 열린 제3회 NEXT Summit(두바이 2019)에서 화려하게 등장했다. 훙치는 NEXT Summit의 최고 파트너이자, 유일한 공식 차량이다.
지난달 두바이에 도착한 20대의 훙치 자동차가 이번 회의에 동원됐다.
훙치 자동차는 패션을 주도하는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으로 두바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역 운전자들과 정부 관료에 따르면, 이들 요소는 아랍 시장의 수요를 충족함으로써, 소비자에게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고 한다.
훙치는 작년 12월에 두바이에서 처음 출시됐다. 당시 H5와 H7 시리즈가 대중 사이에서 흥분을 불러일으켰다. 지금까지 두바이에서 202대에 달하는 훙치 자동차가 사용됐고, 2020년에는 1,500대가 추가될 예정이다. 훙치는 두바이 사용자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역 서비스센터와 전시관을 구축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두바이가 걸프만의 무역과 물류 중심지인 만큼, 두바이 시장에 진출한 훙치가 이를 발판으로 삼아 중동 시장에 진출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젊은 층에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시장 지향적인 국제 브랜드가 되고자 하는 훙치는 적극적으로 세계화를 추진해왔다. 훙치는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국제 모터쇼에서 자체적으로 설계 및 제조한 슈퍼카 S9와 100% 전기 SUV 콘셉트카 E115를 선보였다. 또한, 이달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국제 모터쇼에서도 자사 차량을 전시했다.
훙치는 더 광범위한 발전을 위한 추가 혁신을 단행하고자 5,000명의 연구원으로 구성된 국제적 연구개발팀을 구성하고, 중국 창춘에 글로벌 연구개발 본사를 설립했다. 또한, 베이징, 상하이, 뮌헨 및 실리콘 밸리에는 각각 기술혁신연구센터, 신에너지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및 인공 지능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했다.
'붉은 깃발'을 의미하는 훙치는 1958년에 설립됐고, 국가 기념행사 퍼레이드 차량으로 사용돼왔다. 훙치는 1953년에 설립된 중국 최초의 자동차 제조업체 FAW의 브랜드다. FAW는 훙치 외에 Jiefang과 Besturn 브랜드도 보유하고 있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09609.html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1126/2654436-1
제3회 NEXT Summit(두바이 2019)의 최고 파트너이자 유일한 공식 차량으로 참가한 훙치 차량
출처: Xinhua Silk Road Information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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