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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고메' 튀김제품 올해 1천100억원 매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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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고메' 튀김제품 올해 1천100억원 매출 기대"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CJ제일제당은 20일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고메'의 튀김요리(프라잉스낵) 제품이 올해 10월 말까지 매출액 75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인 600억원보다 25% 많은 것으로, 10%가 넘는 월 평균 성장률을 고려하면 올해 매출 1천100억원 달성이 가능하다고 CJ제일제당은 기대했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은 프라잉스낵을 포함한 전체 조리냉동 시장에서 식품업계 최초로 점유율 30%를 넘어서 시장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고 밝혔다.
'고메' 프라잉스낵의 인기에 대해 CJ제일제당은 냉동 연구개발 역량과 제분기술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품질이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에어프라이어 보급률 확대 역시 프라잉스낵의 인기에 일조한 것으로 분석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냉동식품은 맛없다'는 편견을 깨는 제품과 에어프라이어 확대가 맞물려 프라잉스낵의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식 트렌드와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통해 냉동식품 시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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