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등 유럽·터키 7개 도시서 한국 재즈 향연 열린다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주독 한국문화원은 오는 14일부터 베를린 등에서 '2019 재즈코리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JazzKorea Festival, 이하 재즈코리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재즈코리아 페스티벌은 한국의 재즈를 유럽지역에 알리기 위해 열려왔다.
올해 독일의 베를린, 함부르크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로마,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터키 앙카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 5개국 7개 도시에 14∼22일 열린다.
베를린에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카셀하우스 등에서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서수진 코드리스 퀄텟'과 '상자루', '반 플레인' 등의 뮤지션이 공연한다.
lkb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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