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846.09

  • 37.56
  • 0.65%
코스닥

1,151.99

  • 2.01
  • 0.17%
1/3

뉴질랜드 10대 항우울제 사용 9년새 2배가량 늘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10대 항우울제 사용 9년새 2배가량 늘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뉴질랜드 10대 항우울제 사용 9년새 2배가량 늘어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뉴질랜드에서 항우울제를 사용하는 10대들의 비율이 10년도 채 안 되는 기간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에 따르면 뉴질랜드의사협회(NZMA)는 8일 뉴질랜드메디컬저널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24세 이하 청소년층에 사용한 항우울제 처방은 모두 135만 건으로, 9년 사이에 처방비율이 44%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13세부터 17세 사이의 경우 10만 명당 1천361명에서 2천494명으로 83%나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청소년층에서 항우울제 처방 비율이 가장 높은 그룹은 18세에서 24세 사이 여성으로 나타났으나 12세 이하 어린이도 15% 증가했다.
    이처럼 청소년층의 항우울제 처방 비율이 증가한 것은 젊은이들이 더 나은 정신건강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는 가운데 항우울제 처방을 이전에 비해 자주 받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보고서는 또 항우울제를 처방받는 청소년층을 인종별로 보면 큰 편차를 보인다며 백인 청소년들은 마오리의 2배, 아시아인들의 4배 정도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ko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