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업계 최초 6개 신규보장 종합보험 출시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DB손해보험[005830]은 장기간 병요양 5등급, 뇌전증 등 기존에 없던 보장 영역 6개를 발굴한 '참좋은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상 치매환자가 장기요양 인정점수 45∼51점이면 받을 수 있는 5등급도 보장한다. 기존 상품은 1∼4등급만 보장했다.
또 간질로 알려진 뇌전증 진단이 나오면 보험금을 최대 1천만원까지 지급하고, 전립선비대증, 녹내장, 특정망막질환, 심근병증 등도 진단비를 준다.
기존 담보인 질병 1∼5종의 수술비는 소화기계, 비뇨기계 및 제왕절개까지로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또 업계 최다 수준인 77대 질병의 수술비도 보장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참좋은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이 고객에게 필요한 신규 위험을 보장하고, 기존 담보들의 보장은 더욱 강화해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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