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90.07

  • 37.54
  • 0.76%
코스닥

993.93

  • 23.58
  • 2.43%
1/3

"태국서 야생 코끼리 떼에 밟혀 캄보디아 노동자 셋 사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태국서 야생 코끼리 떼에 밟혀 캄보디아 노동자 셋 사망"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태국서 야생 코끼리 떼에 밟혀 캄보디아 노동자 셋 사망"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태국의 한 농장에서 캄보디아 이주노동자 세 명이 야생 코끼리 떼에 밟혀 숨진 것으로 추정돼 당국이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고 캄보디아 일간 크메르 타임스가 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통역원인 쁘락 페악뜨라의 말을 인용, 지난달 31일 밤 태국 남부 차층사오주(州) 타따께압 지역의 한 농장 내 부서진 막사에서 20대 캄보디아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또 지난 1일 오전 막사에서 200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남녀 캄보디아 노동자 두 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 시신들은 심하게 짓이겨진 상태였고, 1일 발견된 남녀 시신은 얼굴이 망가져 아직 정확한 신원 확인이 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이들이 지난달 30일 밤 20마리가량의 야생 코끼리 떼의 습격을 받아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애초 이 농장에는 캄보디아 이주노동자와 자녀 등 8명이 일하면서 막사 4곳에 머무르고 있었는데 나머지 5명이 발견되지 않아 경찰이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youngky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