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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상하이 고속철 상장 신청…"애플보다 수익성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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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상하이 고속철 상장 신청…"애플보다 수익성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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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상하이 고속철 상장 신청…"애플보다 수익성 좋아"
    올해 1∼9월 이익률 38%…작년 순이익 1조6천억원 달해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에서 대표적 황금 노선으로 손꼽히는 베이징∼상하이 고속철 운영사의 영업이익률이 아이폰을 만드는 애플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베이징∼상하이 고속철 운영사는 최근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을 신청하면서 주요 경영 현황을 공개했다.
    이 회사의 올해 1∼9월 순이익은 95억 위안(약 1조5천764억원)이었다. 영업 이익률은 애플보다도 높은 약 38%였다.
    베이징∼상하이 고속철 운영사의 작년 한 해 순이익은 102억 위안(약 1조6천906억원)으로 2017년보다 13% 이상 증가했다.
    이 회사는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안후이성 신규 고속철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중국의 수도인 상하이와 경제 중심 도시 상하이를 잇는 베이징∼상하이 고속철은 2011년 개통했다.
    최고 시속 350㎞의 속도로 달리는 고속철 열차에 탑승하면 베이징에서 상하이까지 1천300㎞ 거리를 최단 4시간 반에 갈 수 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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