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로직스 등 3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7일 상장예비심사 결과 태웅로직스와 노브메타파마, 메드팩토의 일반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태웅로직스는 1996년 설립된 운송 관련 서비스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2천439억원이고 영업이익은 117억원이었다. 상장주선인은 IBK투자증권과 BNK투자증권이다.
노브메타파마는 당뇨병 및 비만치료제 개발 등을 주로 하는 의·약학 연구개발업체로 2010년 설립됐다. 지난해 8억9천만원의 매출과 13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은 NH투자증권[005940]과 삼성증권[016360]이 맡았다.
메드팩토는 2013년 설립된 항암제 신약개발업체다. 지난해 매출은 없고 10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삼성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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