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건전한 투자 서비스로 톈진 빈하이 신지구에서 외국 기업 확장

[AsiaNet] 건전한 투자 서비스로 톈진 빈하이 신지구에서 외국 기업 확장

AsiaNet 80982

(톈진, 중국 2019년 10월 14일 AsiaNet=연합뉴스) 톈진 빈하이 신지구는 건전한 지역 지원 시설과 우수한 투자 서비스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정착 및 발전을 꾀하는 다수의 외국 자본 기업을 유치했다. PPG Coatings (Tianjin) Co., Ltd.는 1994년에 톈진경제기술개발지구(Tianjin Economic-Technological Development Area, TEDA)에 정착해 점차 세계 최대의 PPG 코팅 생산 기지로 발전했다.

PPG는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페인트 혁신센터를 TEDA에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미국 이외의 지역에 위치한 PPG의 유일한 글로벌 수준 연구개발(R&D)센터이자 TEDA에서 최초로 외국자본으로 설립된 글로벌 수준 연구개발(R&D)센터다. 이 혁신센터는 2021년에 완공 및 가동될 예정이며, 모든 PPG 사업부를 비롯해 중국, 아시아 및 기타 국가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지에서 채용된 최초의 직원 출신이며, 현재 PPG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책임자인 Yan Caiming은 "지역 규제기관은 항상 투자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라며 "이들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리가 직접 찾아다니는 시간을 절약하게 해준다. 외국 투자자에 대한 그 헌신은 우리가 이곳에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2015년에 설립된 CSCC는 공급망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유 혼합소유 기업이다. 이 회사는 2015년 TEDA에 정착해 현대적인 '금융 워크숍'을 설립했다.

CSCC의 부사장 Liu Changbo는 "최근 수년 동안 빈하이 신지구는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제 부흥을 위한 일련의 유리한 정책을 도입함으로써, 개혁과 혁신을 주도했다"라며, "우리는 신지구의 자원을 활용해 국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과학기술의 혁신을 통해 기업을 위한 양호한 산업 및 금융 생태계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 제공: Media Convergence Center with Tianjin Binhai New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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