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일회계법인은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삼일회계법인은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 회계 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사 협약을 맺은 뒤 4년여간 대회 재정계획수립을 시작으로 회계 및 경영진단의견 자문, 대회 세무가이드 마련, ISO20121 지속가능경영체계인증 관련 컨설팅 등의 업무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최고재무책임자(CFO)로 활동한 김수진 파트너가 체육훈장 백마장을,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서비스를 총괄한 서동규 파트너가 체육포장을 받았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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