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 최대주주 류기성 부회장으로 변경…"지분 증여"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경동제약[011040]은 류덕희 대표이사 회장이 류기성 대표이사 부회장에게 주식 190만주를 증여해 최대주주가 류덕희 회장에서 류기성 부회장으로 변경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증여로 류기성 부회장의 지분은 6.78%에서 13.94%로 늘어났고 류덕희 회장의 지분은 10.10%에서 2.95%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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