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반려동물 위한 '펫 피자' 출시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미스터피자가 3일 반려견, 반려묘용 피자인 '미스터펫자(Mr.Petzza)'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미스터펫자는 미스터피자의 인기메뉴인 '치즈블라썸스테이크'와 '페퍼로니' 피자를 모티브로 개발한 반려견, 반려묘 전용 피자다.
종류는 'PET치블스'와 'PET페퍼로니' 두 종류로 반려인이 먹는 피자와 같은 모양으로 만들었다.
미스터피자는 "소중한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인 만큼 미스터펫자는 동물에게 유익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엄선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고 밝혔다.
동물이 소화하기 어려운 밀가루 대신 쌀가루로 도우를 만들었고 유당 분해능력이 없는 동물도 먹을 수 있는 락토프리 무염 치즈를 사용했다.
여기에 소고기, 고구마, 닭가슴살 등 반려동물들이 좋아하는 식재료를 더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미스터펫자는 이날부터 전국 미스터피자 매장에서 방문 포장 또는 배달 주문 시 세트 구매 할 수 있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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