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는 오리지널 콘텐츠 전문팀 '스튜디오 다이아'의 뷰티 콘텐츠 채널 '뷰티학개론'을 분리해 드라마와 예능 2개로 확장,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뷰티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를 올려 구독자 80만명, 조회수 1억7천만회 이상을 기록한 유튜브 '뷰티학개론' 채널은 오리지널 드라마만 서비스할 예정이다. 기존 단일 채널로 선보이던 뷰티 웹예능 등은 신규 채널 '뷰티학개론K'에 업로드된다.
개편된 '뷰티학개론'에는 현재 신인배우 김다예·채종협 등이 출연하는 오피스 스릴러 드라마 '루머'가 연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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