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삼성웰스토리는 단체급식·식자재 유통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웰스토리는 "연간 3억식(食)의 식사를 제공하는 단체급식 1위 기업으로서 식음사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과 모델을 제시하고자 보고서를 내놨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식품안전, 고객가치, 환경, 사회적 가치 등 4개 분야로 나눠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대해 기술했다.
삼성웰스토리는 환경 분야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물류체계를 도입해 지난해 1천691tC02eq(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단위)의 온실가스를 줄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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