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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라즈마, 자체 혈액제제 기술로 글로벌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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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라즈마, 자체 혈액제제 기술로 글로벌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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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플라즈마, 자체 혈액제제 기술로 글로벌 첫 진출
    인도네시아 국영제약사·적십자와 MOU 체결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혈액제제 전문기업 SK플라즈마가 자체 혈액제제 기술로 첫 글로벌 진출에 나선다.
    SK플라즈마는 인도네시아 국영제약사 바이오파마 (PT Bio Farma), 인도네시아 적십자(Indonesian Red Cross Society)와 '혈액제제 위탁 생산 및 기술 이전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협약은 SK플라즈마 완제품의 인도네시아 현지 등록 및 수입, 인도네시아 현지 원료 혈장의 SK플라즈마 안동공장 위탁생산, SK플라즈마 기술이전과 바이오파마 분획공장 설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혈액제제는 선천적 면역결핍질환, 혈우병, 화상 등 치료에 사용되는 국가 필수의약품이지만 인도네시아는 혈액제제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 정부는 기술이전 등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
    김윤호 SK플라즈마 대표는 "이번 협약은 생산과 관리, 인력, 운영 등 SK플라즈마의 전체 사업 역량이 글로벌 수준 임을 보여주는 계기"라며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개척에 대한 추가적인 성과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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