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95.39

  • 128.97
  • 2.47%
코스닥

1,130.06

  • 19.38
  • 1.69%
1/2

이란 "4.5% 농축우라늄 보유량 370㎏으로 늘려"…핵합의 위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란 "4.5% 농축우라늄 보유량 370㎏으로 늘려"…핵합의 위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란 "4.5% 농축우라늄 보유량 370㎏으로 늘려"…핵합의 위반

    (카이로=연합뉴스) 노재현 특파원 = 이란은 13일(현지시간) 핵합의 위반에 해당하는 농도 4.5%의 우라늄 보유량을 370㎏으로 늘렸다고 밝혔다고 dpa통신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베흐루즈 카말반디 이란 원자력청 대변인은 이날 이란 ISNA통신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농도 4.5%의 우라늄은 저농축으로 분류되며 원자력 발전소의 핵연료봉으로 쓸 수 있는 수준이다.
    이란이 2015년 7월 주요국(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독일)과 서명한 핵합의에 따르면 이란은 우라늄을 3.67%까지 농축할 수 있고, 저장 한도량도 300kg으로 제한돼 있다.



    미국이 작년 5월 이란 핵합의를 일방적으로 탈퇴하고 대(對)이란 제재를 복원하면서 이란 핵합의는 붕괴 위기에 놓였다.
    지난달 이란은 미국의 핵합의 탈퇴에 대응해 우라늄 농축 농도를 4.5% 이상으로 높였다고 밝혔다.
    이란은 오는 9월 5일까지 유럽이 이란산 원유 수입을 재개하지 않으면 우라늄 농축 농도를 20%까지 높일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프랑스 등 유럽은 이란 핵합의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이란은 유럽이 핵합의 이행에 미온적이라며 불만을 나타내왔다.
    noj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