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오는 22일부터 일주일간 성내천 물놀이장에 도서 2천여권을 비치하고 '여름행복문고'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여름행복문고는 현장으로 찾아가는 이동형 도서관으로 새마을문고 송파구지부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운영한다.
올해는 쉽게 젖지 않는 방수 책을 준비, 물속에서도 편안하게 독서를 즐기는 이색체험이 가능하다.
물놀이용품 대여, 페이스 페인팅, 네일아트 등의 부스도 마련한다. 도서는 1일 2회, 물놀이용품은 1일 1회 대여할 수 있다.
성내천 여름행복문고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물놀이를 하며 책까지 읽을 수 있는 성내천 여름행복문고는 휴가철에만 만날 수 있는 송파의 이색 독서공간"이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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