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40.74

  • 43.19
  • 0.90%
코스닥

954.59

  • 3.43
  • 0.36%
1/3

인천 남동구, 예산 우려로 지역화폐 발행 보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인천 남동구, 예산 우려로 지역화폐 발행 보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인천 남동구, 예산 우려로 지역화폐 발행 보류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예산과 형평성 문제 등으로 인해 지역화폐인 '남동e음' 발행을 보류한다고 18일 밝혔다.
    남동구는 앞서 올해 초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남동e음 발행을 추진하면서 예산 1억6천만원을 편성했다.
    이후 캐시백 등에 소요될 예산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고 최근 추가경정예산 4억원을 올렸지만 구의회에서 부결됐다.
    반대표를 던진 의원들은 지역 화폐를 썼을 때 소상공인에게 돌아가는 실질적인 혜택이 적다는 점과 막대한 세금이 지속적으로 들어간다는 점 등을 든 것으로 알려졌다.
    남동구는 이에 따라 일단 남동e음 발행을 보류하고 복지와 지역 기반 시설 확충 등 다른 분야에 해당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홍하나 남동구 생활경제과 주무관은 "전자상품권 발행과 유지에 막대한 재정이 소요되는 만큼 예산을 다른 곳에 효율적으로 배분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다시 남동e음 발행을 추진할지 여부와 그 시기는 아직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인천에서는 서구·연수구·미추홀구가 인천시 지역화폐 '인천e음' 카드 플랫폼을 활용해 사용자에게 8∼11%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지역화폐를 발행 중이다.
    부평구나 계양구 등도 유사한 캐시백 혜택을 주는 지역화폐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사용액 대비 캐시백 중 4%는 행정안전부, 2%는 인천시, 나머지 2∼5%는 기초자치단체가 부담한다.
    cham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