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대구기업명품관이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쿨-썸머 사은행사'를 한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5번 출구에 있는 대구기업명품관은 지역 중소기업 제품 판로 지원을 위해 대구시가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맡겨 운영하고 있다.
1층은 중소기업정책매장, 2층은 상업매장이다.
행사에는 다채몰(대구시 온라인쇼핑몰) 등과 협업으로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다채몰 입점업체는 기능성 화장품, 마늘다지기, 대나무자리 등을, 계명대창업지원단은 미니가야금, 원목도마, 캠핑샤워기, 서류 가방 등을 판매한다.
농협하나로마트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주고,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비빔면을 제공한다.
최무근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지역 중소기업과 청년 창업자 판로지원을 위한 행사"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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