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하이트진로는 19년 목통 숙성 원액 100%로 만든 '일품진로 19년산'을 9천병 한정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일품진로 19년산은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선별해 목통에서 19년 이상 숙성한 제품이다.
하이트진로는 "주기적으로 목통의 위치를 바꾸고 교체하는 등 긴 시간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맞춰 정성을 들여 숙성했다"고 소개했다.
일품진로 19년산은 제품마다 한정 번호가 부여돼 레스토랑, 업소, 고급 호텔 등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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