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138.10

  • 53.25
  • 1.05%
코스닥

1,121.35

  • 38.76
  • 3.58%
1/2

'이적설' 조현우, 올해 리그 첫 벤치…퇴장 변수에 교체 출전(종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적설' 조현우, 올해 리그 첫 벤치…퇴장 변수에 교체 출전(종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적설' 조현우, 올해 리그 첫 벤치…퇴장 변수에 교체 출전(종합)


    (대구=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로 이적설이 제기된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대구FC)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K리그1 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대구FC는 10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K리그1 20라운드 홈 경기 선발 골키퍼로 조현우가 아닌 최영은을 출전시켰다.
    안드레 감독은 "어제 훈련 이후 조현우가 몸살 증상을 호소해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대구의 간판스타인 조현우는 올시즌 앞선 K리그1 경기에는 모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이번 경기를 앞두고는 그라운드에 나설 몸 상태가 아니라는 판단에 자진해 선발 제외를 요청했다.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을 계기로 국제무대에서도 이름을 알린 그는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뒤셀도르프 이적설에 휩싸였다.
    안드레 감독은 이날 조현우가 벤치에 앉은 게 컨디션 때문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조현우가 새벽에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할 정도로 힘들어했다"면서 "링거를 맞고 휴식을 취했으나 오후에도 상태가 좋지 않았다. 교체도 아닌 명단 제외까지 고려했을 정도"였다고 전했다.
    벤치에 앉은 채 경기를 지켜보던 조현우는 후반 20분 최영은이 깊은 태클로 두 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당하는 변수가 발생하며 예상치 못하게 급히 투입됐다.
    당시 이미 1-3으로 뒤지던 대구는 후반 30분 문선민에게 한 골을 더 내주고 1-4로 완패했다.
    안드레 대구 감독은 "조현우가 오늘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가운데 어쩔 수 없이 들어가게 되며 경기에 집중하지 못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조현우는 경기를 마치고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않은 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을 빠져나갔다.
    빗속에 기다리던 팬들에게 사인해주는 것만큼은 빼먹지 않은 그는 "독일로 떠나지 마세요"라는 대구 팬들의 외침을 뒤로한 채 경기장을 떠났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