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이마트는 총 240억원 규모의 여름 의류를 행사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핫 썸머 쿨 세일' 행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할인이 적용되는 행사카드는 이마트e, 삼성, KB국민, 현대카드 등이다.
오는 1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남녀 속옷, 티셔츠, 아동의류 등 총 400여개 품목이 선보인다.
데이즈는 특히 속옷 제품의 7월 매출이 1년 중 가장 높은 점을 고려해 시원하고 가벼운 '쿨리즘 이너웨어'를 비롯한 여름용 속옷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데이즈 쿨리즘 이너웨어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무기로 입소문을 타며 지난 5월 행사에서 2주 만에 12만장의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성·여성·아동·유아 의류도 최대 37% 할인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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