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99.13

  • 91.46
  • 2.24%
코스닥

916.11

  • 22.72
  • 2.42%
1/7

성남시, 내달부터 심야버스 2개 노선 운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성남시, 내달부터 심야버스 2개 노선 운영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성남시, 내달부터 심야버스 2개 노선 운영
    오리역∼복정역 1일, 오리역∼남한산성입구역 12일 개통

    (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 성남시는 심야버스(반디버스) 2개 노선을 다음 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 1일 오리역∼모란역∼복정역 노선을 먼저 개통한 뒤 12일부터는 오리역∼모란역∼남한산성입구역 노선에도 반디버스를 투입한다.
    2개 노선 모두 오후 11시부터(오리역 출발 기준)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운영하며 배차 간격은 40분이다.
    요금은 광역버스(카드 기준 2천400원)와 같으며 버스 업체의 손실분은 모두 시 재정으로 메워준다.
    시는 당초 지난 5월 13일 반디버스를 도입할 계획이었는데 버스업계의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 문제로 버스 기사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며 두달가량 연기됐다.
    c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