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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면 단위 첫 '농촌형 복합커뮤니티센터'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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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면 단위 첫 '농촌형 복합커뮤니티센터' 문 연다
26일 연동면 개청…행정·문화·복지·체육서비스 제공


(세종=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세종시 면 단위로는 최초로 연동면에 복합커뮤니티 센터가 문을 연다.
25일 세종시에 따르면 26일 개청식과 함께 운영에 들어가는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건물면적 3천474㎡에 지상 2층 규모로, 면사무소·보건지소·농업인상담소·다목적체육관·주민자치프로그램실·체력단련실 등을 갖췄다.
시는 그동안 주민대표 등 33명으로 구성된 건립 추진위원회를 운영해 복합커뮤니티센터 용도·면적·시설계획을 결정하는 등 설계부터 준공까지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주민 의견에 따라 냉난방비 절감을 위한 블라인드·암막 커튼과 마당에 배수로를 설치하는 등 주민 요구사항 12건을 반영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주민이 설계부터 준공까지 모든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건립된 면 단위 첫 복합커뮤니티센터라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kjun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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