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3.27

  • 2.24
  • 0.09%
코스닥

727.41

  • 7.18
  • 0.98%
1/3

김포공항 소음지역 취약계층 61가구에 무료 해외여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포공항 소음지역 취약계층 61가구에 무료 해외여행
굿네이버스·한국공항공사 '여행바우처' 프로그램 참가자 선발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한국공항공사(KAC)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는 김포국제공항 소음대책 지역에 사는 취약계층 가정에 전액 무료 해외여행 기회를 주는 '두근두근 우리가족 첫 해외여행 KAC 국제여행 바우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지원해 선발된 61가구(244명)는 올해 9∼11월에 중국(북경·상해), 대만(타이베이), 일본(도쿄·오사카) 중 한 곳을 골라 무료 해외여행을 갈 수 있다.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 식사 등이 전액 지원된다.
서울 양천·강서·구로구와 경기 김포·광명·부천시, 인천 계양구 등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에 사는 저소득 가정, 고령자, 한 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이 가족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소득 수준, 소음대책지역 거주 기간, 해외여행 경험 여부 등이 심사 기준이다.
지원은 7월10일까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www.gni.kr)를 통해 할 수 있다. 대상자는 8월초에 발표된다.
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