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92.39

  • 67.60
  • 1.46%
코스닥

948.99

  • 0.82
  • 0.09%
1/3

단양마늘 수매 시작…"작년보다 접당 3천∼5천원 하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단양마늘 수매 시작…"작년보다 접당 3천∼5천원 하락"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단양마늘 수매 시작…"작년보다 접당 3천∼5천원 하락"
    엮은 상품 접당 2만6천∼3만원…단고을 법인, 지역 생산량의 10% 수매

    (단양=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단양군의 특산품인 단양황토마늘 수매가격이 작년보다 떨어졌다.
    마늘 생산량 증가에 따른 것이다.
    단양 단고을조합 공동사업법인은 24일 단양마늘 수매를 시작하면서 접(100개)당 수매가를 상품 기준으로 구의 크기에 따라 2천6천∼3만원(이하 엮은 마늘 가격)에 책정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3천∼5천원 하락한 것이다.
    한지형인 단양마늘 생산면적이 늘어난 데다 난지형 마늘 가격 하락 영향을 받아서다.
    올해 단양마늘 재매 규모는 271ha로 지난해(228ha)보다 18.9% 증가했다. 단양군은 마늘 작황까지 좋아 올해 2천600t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했다.
    단고을 법인은 전체 생산량의 10%가량을 수매, 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단양마늘의 판로는 통상 소비자 직거래(60% 이상), 포전 매매(일명 밭떼기·15∼20%), 재래시장 출하 및 단고을 법인 수매(5∼10%) 등이다.
    단고을 법인 관계자는 "조합원 농민들의 소득 보장을 위해 시세보다 비싼 가격에 수매하고 있다"며 "전국적인 마늘 가격 하락으로 향후 수매가가 더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4 절기상 하지(夏至)를 전후해 수확하는 단양마늘은 한지형 작물로, 큰 일교차의 석회암 지대에서 재배돼 조직이 단단하고 맛과 향도 뛰어나다.
    항암과 성인병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알리신 성분이 일반 마늘보다 다량 함유돼 건강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단양군은 다음 달 12∼14일 단양읍 생태체육공원에서 '지금까지 이런 마늘은 없었다! 마눌아! 부탁해'를 주제로 마늘축제를 연다.
    jc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