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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민간사업자 공모에 1곳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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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민간사업자 공모에 1곳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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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민간사업자 공모에 1곳 신청
    7월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9월 협약 체결, 하반기 착공 예정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1개 업체가 응모했다.
    광주시는 어등산 관광단지 민간사업자 공모에 ㈜서진건설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광주 중견 건설업체인 서진건설은 1995년 설립해 토목건축 및 조경공사에 주력해 왔다. 지역에 엘리체라는 아파트를 짓고 있다.
    시는 공모를 낼 때부터 관심을 보인 업체 15곳을 방문해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하지만 대부분 업체가 상업용지가 너무 협소해 사업성이 낮다며 참여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업용지는 지역 중소상인 보호를 위해 2만4천170㎡ 이하로 제한했다.
    시는 상업용지의 면적을 제한했지만, 토지가격에 따른 점수 비중을 줄이고 상가시설의 건폐율을 완화하는 등 민간사업자의 사업성을 대폭 개선하는 방안을 내놨다.
    시는 시민평가단 및 평가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7월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9월 실시협약 체결, 올해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공공성과 수익성을 고루 갖춘 업체를 선정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어등산 사업은 군부대 포 사격장으로 황폐화한 어등산에 유원지, 휴양시설, 호텔, 골프장, 공원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2006년 첫 삽을 뜬 이후 10년이 넘도록 골프장 조성 이외에는 진척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호반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지만, 협약 직전에 공공성과 사업성 조화 방안에서 이견을 보여 무산됐다.
    cbeb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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