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640.48

  • 90.63
  • 1.63%
코스닥

1,136.94

  • 1.35
  • 0.12%
1/3

노후 김치냉장고 화재 5년간 224건…2004년 이전 생산제품 주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노후 김치냉장고 화재 5년간 224건…2004년 이전 생산제품 주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노후 김치냉장고 화재 5년간 224건…2004년 이전 생산제품 주의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김치냉장고 특성상 오래된 제품일 수록 화재 위험성이 커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21일 시 소방재난본부가 최근 5년간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김치냉장고 화재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014년 21건, 2015년 35건, 2016년 44건, 2017년 60건, 2018년 64건 등 5년간 총 224건 일어났고 올해는 5월 말 기준 23건 발생했다.
    같은 기간 일반 냉장고 화재는 190건으로 김치냉장고 화재가 더 잦았다.
    김치냉장고 화재로 22억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2명 사망, 8명 부상 등 인명피해도 생겼다.
    김치냉장고 제작 연도가 확인된 화재 128건을 보면 2001년산 13건, 2002년산 29건, 2003년산 50건, 2004년산 22건 등으로 2001∼2004년 사이 생산된 제품에서 89.1%(114건)이 발생했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냉장실의 온도를 정밀하게 제어해야 하는 김치냉장고의 특성상 오래된 제품일수록 냉각시스템에 관여하는 부품의 열화가 가중돼 화재 위험성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후 김치냉장고는 교체하거나 제조사에 의뢰해 안전점검을 받아야 한다"며 "다른 가전제품도 제조사 권장 기간을 넘겨서 사용할 경우 제조사 안전점검으로 안전성을 확인한 후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