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답을 찾다…전북도 21∼22일 서울서 홍보전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가 21일부터 이틀간 서울컨벤션센터(SETEC)에서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을 연다.
이 행사는 '귀농·귀촌, 전라북도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전북도, 시·군, 유관기관이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과 관련해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선 귀농·귀촌으로 연결되도록 1대1 맞춤형 상담과 전문가 특강이 열리며 시·군 상담관, 귀농·귀촌 교육관, 전북도 정책홍보관이 상주한. 시·군별 홍보관 등도 운영된다.
귀농·귀촌 교육관에서는 농지, 주택, 건축, 작물선택 등 예비 귀농·귀촌임을 위한 맞춤형 전문가 특강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시·군 홍보관은 지역 대표작물, 귀농·귀촌 정책, 임시 거주시설 현황, 의료·교육·복지환경 등 최신 실태조사 결과를 제공한다.
전북도는 상담홍보전에 이어 대전(7월 26∼27일), 광주(9월 27∼28일), 서울(10월 25∼26일)을 순회하며 지역 정보와 귀농·귀촌 정책을 알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 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www.jbrturn.com)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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