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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전기료 누진제 완화 예상한 수준…한전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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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전기료 누진제 완화 예상한 수준…한전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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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투증권 "전기료 누진제 완화 예상한 수준…한전 '매수'"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민관합동 전기요금 누진제 태스크포스(TF)가 최종 권고안으로 확정한 여름철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안이 예상했던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며 19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최고운 연구원은 "올해 누진제 완화에 따른 전기요금 할인 효과는 평년의 사용량 기준에서 2천536억원, 폭염을 겪었던 지난해 기준으로는 2천847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며 "결국 요금인하는 한국전력의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다만 누진제 개편의 영향은 작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예상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며 "계속해서 악화하고 있는 한전의 재무 여건에 비추어 더 이상의 정책적 불이익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추정치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23배에 불과한 현 주가와 비교적 우호적인 여론을 고려하면 한전의 2분기 적자와 3분기 누진제 완화는 더 큰 틀에서 전력요금 제도 개편에 대한 사회적 필요성을 부각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민관합동 전기요금 누진제 태스크포스(TF)는 지난 18일 회의에서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 세 가지 중 현행 전기요금 누진제의 틀을 유지하되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요금 부담을 완화해주는 '누진구간 확장안'을 최종 권고안으로 확정했다.
    최종 권고안을 토대로 한전이 전기요금 공급약관 개정안을 마련하고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부에 인가 신청을 하면 정부는 전기위원회 심의·인가를 통해 7월부터 새로운 요금제가 시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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