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반찬 브랜드 '요리하다 요리찬' 출시
(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롯데마트는 반찬 시장의 성장세와 고객 수요를 고려해 반찬 브랜드 '요리하다 요리찬'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요리하다 요리찬'은 롯데마트가 2015년 12월 선보였던 '밀 솔루션'(Meal Solution) 브랜드 '요리하다'의 하위 브랜드다.
롯데마트는 '요리하다 요리찬' 브랜드를 출시하면서 ▲ 메추리알 장조림 ▲ 진미채 볶음 ▲ 검은콩 조림 ▲ 무말랭이 무침 ▲ 멸치아몬드 볶음 ▲ 연근조림 ▲ 마늘쫑 무침 ▲ 쇠고기 장조림 등 8종의 밑반찬을 우선 선보였다.
롯데마트는 앞으로 젓갈과 계란 반찬 시리즈, 밥과 함께 비벼 먹을 수 있는 밥도둑 시리즈 등 신상품을 지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다.
권현희 롯데마트 반찬·소스팀 상품기획자(MD)는 "1인 가구와 맞벌이 등의 증가로 반찬 시장도 점점 커지는 추세"라며 "'요리하다 요리찬'은 품질 좋은 원재료를 사용하고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맛을 살린 반찬 특화 브랜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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