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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과 직업교육 연결고리 찾는다" 이재정 교육감 독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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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과 직업교육 연결고리 찾는다" 이재정 교육감 독일행
2∼8일 독일 베를린·프랑크푸르트 직업 학교 등 방문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일 학생 진로·직업교육 강화와 미래 교육 방향 모색을 위해 5박 7일 일정으로 독일 베를린과 프랑크푸르트를 방문한다.


이 교육감은 독일 대안학교인 '오버우어젤 발도르프슐레(Freie Waldorfschule Oberursel)', 종합학교인 '이게에스 노르트엔트 슐레((IGS Nordend Schule der Vielfalt)'등 교육 현장을 집중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게에스 노르트엔트 슐레'는 초등교육 이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문교육과정(김나지움)과 직업교육과정(하우프트슐레 및 레알슐레)을 동시에 운영하는 교육기관이다.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오버우어젤 발도르프슐레'는 유치원 교육부터 초·중·고교 교육 종합학교다.
이 교육감은 두 학교에서 초등학교에서 진로를 선택하는 독일의 교육 제도, 학업과 직업교육이 병행하는 시스템 등을 살펴보고, 경기교육 현장과 비교하고 적용 가능한 사례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또 독일 헤센주(州) 교육부를 방문해 교육부 장관을 접견하고 교육 현황과 정책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밖에 정범구 주독일 대사, 금창록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를 만나 한국과 독일 간 교육 교류 현황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young8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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