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북부지방 오후부터 비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북한은 31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의 지역이 맑겠지만, 자강도·양강도·함경북도 등 북부지방은 오후부터 흐려져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상된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25, 10
▲중강 : 맑음, 22, 0
▲해주 : 구름 조금, 23, 10
▲개성 : 구름 조금, 22, 10
▲함흥 : 맑음, 27, 0
▲청진 : 맑음, 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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